2011년 가을, 대중 아이콘으로 ‘청춘 코드’가 뜨고 있다. 방황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청춘들을 위해 멘토링 시스템, 특강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신한은행과 마이크임팩트가 개최하는 신개념 강연 콘서트 ‘S20청춘페스티벌’이 대표적이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춘들을 대상으로 명사 강연과 유명 가수의 공연 등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배우 이범수, 뽀로로 최종일 대표, 개그맨 정형돈, 가수 다이내믹듀오, 장재인 등이 출연한다.

 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는 “재미와 감동,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청년실업으로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대한민국 청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마이크임팩트의 ‘S20청춘페스티벌’.
 
LIG손해보험의 ‘3인 3색 토크 콘서트’도 눈에 띈다. 지난 14일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가 ‘꿈’을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21일에는 배우 김갑수가 ‘희망’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또 오는 11월 11일 예정된 세 번째 공연 명사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추천을 받아 초청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도 예외가 아니다. 국내·외 최고 트렌드 세터들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들려주는 ‘슈퍼토크4’를 최근 개최한 것.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빌 모그리지,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마이클 필립스, 안상수 홍익대 교수, 박웅현 TBWA코리아 크리에이티브가 참여해 ‘Insight In, Creative Out’을 주제로 강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춘 열풍은 NGO단체에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오는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의 ‘2011 청연문화축제: 청년, 우리들의 꿈이야기’가 그것. 

 ‘청년의 꿈과 나눔문화’를 테마로 한 것이 특징으로, 헌혈, 장기기증 캠페인, 대학생·직장인 동아리 경연대회, 스마트 동영상 인터뷰, 가수 김장훈 등으로 구성된 무료 콘서트, ‘사노라면’ 노래에 맞춰 관객과 청년들이 함께 군무를 춰보는 플래쉬몹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장은 “최근 대학등록금이나 고실업 등 청년세대가 처한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 이 시대 청년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 다른 어느 세대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와 나눔에서도 멋과 재미를 추구하는 유쾌한 세대”라며 “청년세대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축제를 통해 마음껏 표현하고 시민들과 공감함으로써 새로운 청년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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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이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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